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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손정의 혹은 손 마사요시의 자산매각 및 보유현금 확대

투자반성문.feat청춘일기 2020. 11. 18. 12:12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올해 자산 매각을 통해 보유 현금을 늘린 것은 "전 세계가 다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봉쇄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하고 있다"

 

 

 

 

앞서 소프트뱅크는 올해 여러 건의 자산 매각을 진행했다. 여기에는 엔비디아에 400억달러에 팔기로 한 반도체 개발회사 ARM 지분, 약 200억달러의 T모바일 지분 등이 포함돼있다.

 

그는 당초 올해 약 400억달러 자산을 매각하려고 했으나 글로벌 비상사태가 일어날 경우 회사에 유동성을 주기 위해 총 800억달러(약 88조5440억원) 규모를 매각했다

 

소프트뱅크의 보유 현금은 현재 800억달러(90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0,000,000,000 달러 = 90,000,000,000,000 원

 

 


 

금리가 바닥인 상황에서 채권의 기대 수익이 낮아, 주식시장 외 다른 투자처를 찾아 헤매이거나 투자처를 발굴 및 결정 하지 못해 현금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도 존재 한다고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