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투자 과연 정말 좋을까? (액티브 VS 패시브 전략 비교) 공격적 투자전략과 방어적 투자 전략
어제 국내주식시장은 전강 후강 중약에 형태였습니다. 전과 후가 강했고, 중간 허리가 약한 형태라는 이야기입니다. 장초반에 살짝 그리고 장후반에 크게 움직이고 중간에는 조금 방어적 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러시아 푸틴의 사인한장에 전세계 금융시장이 얼어붙고, 미국 나스닥 선물이 2프로 넘게 빠져다 댜새 소폭 반등했었습니다.
오늘증시는 전반적으로 활발한 분위기였습니다. 이것저것 손댈것들이 많았고, 피로감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유동성은 눈에 띄게 많아졌고, 지수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현재시간 상승 기록중이며, 상승으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늘의 소주제 : 절대적인 우위에 투자전략. 공격적 전략입니다.
분산투자 과연 좋을까? 공격적 전략과 방어적 전략 비교 분석
여러분 분산 투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바로는, 분산투자는 여러종목으로 나누거나, 주식말고 다른 채권도 넣어보던가, 그밖에 금을 비롯한 원자재 그리고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등으로 알고 있을 겁니다.
분산투자를 하면 아무래도 상승이 높은 주식의 비중을 높게 들고가게 되어 있고, 방어적 성향의 투자자라면 채권을 상대적으로 많이 담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하락장을 관찰해보니, 하락장에는 주식이건 채권이건 분산투자건 다 하락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금번 하락장은 원자재를 제외하곤 다 하락하였습니다.
이번 하락장을 관찰하며 발견한 것은 분산투자 역시 하락장에는 효과없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잠시 주식시장을 떠나 있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저는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시 분산투자 이야기로 돌아와서, 분산투자는 일종의 방어적인 패시브 전략인데, 단기투자를 마스터 한 뒤 방어적전략에 대해서 수익률 측면에서 공격적인 액티브 전략에 비해서 훨씬 못하다는 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락장도 상관이 없습니다.
분산투자에 본인의 철학없이 특정사람을 따라하는 방법도 흔히들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이론적으로 방어적 전략으로 알려진 흔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투자전략, 본격적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분산투자보다 나은 투자. 투자전략.
공격적 투자 전략 VS 방어적 투자 전략 Active VerSes Passive 전략입니다.
공격적 액티브 전략은 시장이 비효율이다 보고 있으며, 방어적 전략 즉 패시브 전략은 시장은 효율적이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밑바탕때문에 공격적 전략은 조금 더 액티브하게 움직이는 것이고, 방어적 전략은 최소한의 움직임을 추구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공격적 투자전략은 방어적 투자전략보다 많은 수익률을 요구합니다. 반면 방어적 투자전략을 추구하는 사람은 벤치마크 수익률이 목표입니다. 방법은 완전똑같이 지수를 복제하는 방법, 부분적으로 복제하는 방법, 또 상황에 맞게 최적화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흔히들 ETF 투자 많이 하시죠. ETF투자도 방어적 투자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ETF를 자주 사고판다. 수수료 측면도 유리하고 아주 좋다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러한 분들은 준 액티브 전략 투자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격적 투자전략과 방어적 투자전략 비교 분석. 액티브전략 VS 패시브전략.
하지만 공격적 전략이던 방어적전략이던 준액티브이던 수익률이 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공격적 투자자는 방어적 투자 전략가에 비해 매매가 잦습니다. 이를 방어적투자자측에서는 움직이 많으면 수수료가 많다 등의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격적 전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더 높은 수익률을 가져오면 그만이니, 수수료때문이라는 것은 그들에게는 다 핑계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