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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 칸. S252 스토리 Season2

정복자 : 칸 모바일 게임_효율적 과금 game of khans

by 투자반성문.feat청춘일기 2023. 1. 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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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2. Episode 1 - 삼위일체

 

 

252 (이오이) 초원은 평온했다.

반도되지 않는 적은 수로 압도적으로 초원에 2인자 연맹을 무찔렀으니 말이다.

 

강자에게만 굽신거리며, 다른 이들은 무시하는 개장난이 (God of mischief,(Winterfell 연맹장))에게 마땅한 처분이었다.

 

고난은 전사를 강하게 만든다 하였던가, 어느덧 나는 삼위일체를 이루게 되었고, 조커의 말대로 이오이 초원 최강 전사가 되어 있었다.

 

정복자 : 칸 뉴리더 game of kh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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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평온의 시기도 잠시, 맹장으로의 부담도 적응이 될 즈음, 

 

더욱 거대한 도전이 (S252) 이오이 초원에 다가왔다.

 

바로 다른 초원 부족과의 전투였다.

 


Season 2. Episode 2 - 연합론

 

 

 

이 세계는 계속 새로이 발굴되어지고 있다 현재 약 260개의 대륙이 발견되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발견될지 아무도 모른다.

 

각 대륙은 열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 섬에는 마찬가지로 여러 부족이 함께 경쟁하며 지내고 있다.

 

그 작은 부족 혹은 연맹 중 하나가 바로 나의 연맹이었다.

 

내가 정복한 이오이초원이 이러한 작은 섬들중 하나라니, 윈터펠과의 싸움도 시시하였고, 

 

그들과 손을 잡느냐 아니면 홀로 외세 정벌에 나서는가,, 고민의 시기를 보내게 되었다.

 


 

 

나는 개장난이 연맹 winterfell 에 무례함을 호되게 꾸짖었고 그를 위해 연맹의 압도적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내가 그들을 정벌하였다 한들 정복자 아래에 함께 해야한다는 초원의 법은 없었고 이는 언제까지나 그들의 자유의지에 달려있었다.

 

개장난이 연맹은 인도계가 주축으로 많은 머릿수를 가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곳 중 하나이며 절대적인 머릿수도 많은 지역의 아이들 답게 그들은 굳건하였다.

 

하나를 부수면 다른 하나가 나타나 또 앞을 막았고, 인도의 지긋지긋한 물량 공세도 시시하고 지겨웠다.

 

이러한 시기에 다른 초원의 연맹과의 전투를 앞두게 된것 이다.

 

맹원의 입장이었다면 싸움을 질기기만 하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나는 맹장이다. 전투원들을 승리로 이끌어야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아직 이오이 초원에 평화도 가져 오지도 못하였는데 다른 섬들과의 싸움이라니!!

 

이는 틀림없이 신들이 그들의 손을 를어준것 같ㄷ다..

 

개장난이의 연맹 윈터펠은 '힘'에서 나와 연맹에 견줄바가 못되었지만, 여전히 머릿수가 우리보다 많았다

 

그 연맹을 완전히 해산시키지 못하면 이오이 초원에 평화는 찾아오지 않을 것 같다.

 

그리하여 최강연맹의 입지는 지키되 그들에게 화해할 단서를 제공하여야 했다.

 


 

나와 우리 연맹을 향해 용기있게 소리치던 NEHA 라는 소녀를 우리 연맹으로 보내라고 요구하였다,

 

그러면 그들의 지난 날을 잊겠노라고.

 

하지만 그들은 그 소녀를 떼어놓지 않았다. 어쩌면 이것이 그들을 더 끈끈히 연결 시킨 것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이오이 초원을 통일하지 못한 채 다른 섬들과의 전투를 하여야만 할 것 같았다..

 

.

.

.

 

이때 묘안이 떠올랐다.

 

섬 연합이었다.

 

(S251) 이오일 초원에는 내가 남겨둔 흔적이있기에 나는 이오일 초원의 사람이기도 하다.

 

이오일 초원으로 가서 연합은 제안하자는 아이디얼를 가지고 홀로 길을 떠났다.

 

 


 

 

여행을 하며 나의 '전쟁 연합론'의 이론을 완성해 나갔다

 

전쟁 연합론은 연합으로 다른 섬과 나라들을 손쉬이 재패할 수 있는 묘안이었다.

 

기존에 평범한 연합론과 다른 점은 '굳건함의 추구'이다.

 

이 굳건함이 이 이론의 핵심이었다.

 

처음부터 연맹이 굳건하면 그 손을 쉬이 놓지 않으리라 기대가 되었고, 이로인해 양측모두가 불필요한 소모전은 줄이고 손쉬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생각하였다.

 

이오일 초원(S251)은  이오이 초원(S252)과 또 붙어있어 지리적인 이점으로 협업하기 용이하였다.

 

'전쟁연합론'은 경제적인 전략이라 확실한 굳건한 기초 연맹을 만든다면, 훗날에 이는 연맹에 큰 무형자산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렇게 나는 이오일 초원로 내 흔적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

 

희망을 품은 채.,

 


 

 

Season 2. Episode 3 - 초원의 최강자 

 

 

이오일 초원 (S251)에서 첫 최강 희귀 전사 혼조와 동료가 되어 그런지 오랫동안 이오이초원(S252)에서의 시간에도 불구하고 나의 입지는 기대이상으로 여전히 탄탄하였다.

 

초원 최고 연맹 knightage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고, 그렇게 응하여 곧 최강 연맹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나의 '전쟁 연합론'에 대하여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현재 고구려라는 연맹에 속해있다.

 

고구려., 그렇다 한국이 떠오르는 이름이라 그 연맹을 택하였었나보다.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기억도 잘 나질 않는다.

 

나는 이오일 초원(S251)의 입성이 하루 이틀정도가 늦었었고, 그 하루 이틀의 차이를 최강 전사 혼조로 충분히 매꿀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집스럽게 이오이초원(S252)으로 발걸음을 돌렸었다. 그것이 내가 기억하는 전부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기억, 나와 어릴적 단짝.

 

그의 이름은 '태상'이었다.

 

너무나 어린시절 이곳을 떠났기에 그가 내 기억속 마지막이자 유일한 단짝이다.

 


 

이오일 초원은 엄청난 발전을 한듯하였다.

 

그 어마어마한 발전에 정신이 팔린채로 이리저리 둘러보다 우연히 나의 단짝 '태상'이가 이곳에 최강자로 있음을 알게 되었다.

 

놀라운 뿐이었다.

 

유일한 기억속 단짝이 지금은 이 초원에 최강자라니, 더군다나 내가 가기로한 knightage에 속해있는 인물이었다.

 

너무나 좋은 예감, 너무나 좋았던 나의 첫 전사 혼조,

 

이 이오일 초원(S251)은 내게 최고 1등 전사를 주었고, 내가 돌아오자 나의 단짝을 1등으로 만들어 놓았다.

 

내가 이오일 초원(S251)에 축복을 받고 있음을 새삼 깨달았다.

 


 

 

어느날 내가 속해있던 고구려 연맹에 맹장이 내게 맹장자리를 넘기며 잘부탁하노라 머리를 숙였다.

 

나는 이 맹장자리를 받을 수 없음을 그에게 설명하였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기다리던 나이트에이지로 가게 되었다.

 

나이트에이지의 맹원들은 정말 대단하였다.

 

 

하나 같이 강해보였고 패배를 모르는 기세가 있었다.

 

나의 땅 이오이초원(S252)과 상반되게 이곳은 이미 초원 평정을 코앞에 둔 듯 하였다.

 

그들은 이미 2인자 연맹의 주축이 비버라는 녀석을 스카웃하여 사실상 2인자 연맹에 기세를 꺾어버렸다.

 

비버가 옮기기로 마음을 먹자 2인자의 희망이 꺾여버린 것이다.

 

모든 면에서 이오이초원(S252)을 앞서가는 이오일초원(S251)이었다.

 


 

Season 2. Episode 4 - 굴욕외교 

 

 

내가 자리를 비운 이오이초원(S252)이 걱정도 순간 되었지만, 이내 내가 이곳에 온 목적을 되새기며 그들에게 나의 '전쟁연합론'을 설파하였다.

 

맹장의 이름은 홍박이었고, 나의 브라더 태상이는 그곳에 주축이 었다. 아니 그는 초원에 핵심이었다.

 

나는 기다리던 전쟁연합론을 이야기 하였으나, 홍박이의 반응은 기대와 다른 전혀 이외였다.

 

그는 내가 이오이초원(S252)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는, 경계하는 듯 하였다.

 

그는 내게 이야기하였다.

 

이오이초원(S252)에 정이 더 많으면 떠났으면 한다고. 그의 연맹에 오고싶어하는 자들이 많다며 말이다.

 

단호한 그의 태도에 빨리 정리하고 떠나겠노라는 조건을 걸었고, 나의 이오일초원(S251)에 흔적과 연맹전에 동맹을 맞바꾸는 딜을 하게 되었다.

 

나는 맹원들에게 그의 말을 포장하여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그는 251 초원에 더 정이 많은 자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합니다."

 

이것이 내가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초원의 법은 연맹전 기간에 연맹원을 탈퇴시키지 못한다.

 

그렇기에 어쩌면 홍박이도 나를 탈퇴시키지 못하였고, 그는 나의 '전쟁연합론' 설파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았다.

 

나는 독자적으로 연맹을 구축하려 맹원들들을 설득하였고 이때 나의 어린 시절 단짝 태상이가 도움이 되었다.

 

그의 도움과 배려 그리고 챙김은 내가 그리던 연맹 구축에 작은 힘이 되었다.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맹원에게 쉽게 연맹 구축에 대하여 설명해주곤 하던 그의 모습에서 의리를 보았다.

 

이오일 초원(S251)의 일인자 답게 그는 많은 이의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나 역시 그를 동료가 아닌 고마운 상대로 보고 있으니, 최강자라는 타이틀이 그에게 너무나 어울렸다.

 

하지만 나이트에이지 knightage의 맹장 홍박은 내게 탈퇴 약속만 받고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그렇다. 굴욕 외교 였다.

 

나는 그렇게 홀로 연합이야기를 전달하며 이오이 초원(S252)과 이오일 초원(S251)을 왔다 갔다 하며 고생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오일 초원으로 돌아온 나는 사람들에게 나이트에이지 이오일초원의 최강 연맹이 우리와 함께노라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속마음은 아니었다.

 

이를 부연맹장 광마회귀에게 털어놓았다.

 

"굴욕외교를 당하였소. 연맹에 득을 위해 개인적인 실을 꽤 입은것 같소.."

 


 

 

그 전투는 쉽고 효과적이었다.

 

나는 그들의 뒤를 봐주며 한쪽편의 적들의 입구를 막아 그들이 중앙으로 오지못하게 하였다.

 

나이트에이지에게 위협이되는 말파이트, 유력한 2등을 쫓기위해 없는 연맹원들은 모집하여 공격 태세를 갖추었다.

 

시간이 되자 이게 왠걸, S251 즉 이오일 초원에 2인자 인도계 연맹이 반란을 일으켰다.

 

이를 진압하기 위해 군대를 돌렸다.

 

그리고 그들을 진압하고 그날 밤의 습격 계획이 무산되었다.

 

반쪽자리 승리였다.

 

그들의 물량 공세를 막아 나이트에이지의 쉬운 중앙 입성을 도왔다. (당시 우리가 3위였기에 2위를 치는 것이 상식이다.)

 

사실상 실익을 포기하며 나중에 위대한 연합을 위하여 희생을 하고 있는데,,

 

연맹원들의 불만의 곳곳에서 세어져 나왔다.

 

너무 희생 하는것 아니냐는 말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생각하였다.

 

 

'다 대의를 위함이니라...'

 

 

 

 

 


 

S251 이오일 초원으로 가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2등 습격 취소와 반란 진압 사실을 알리려 하였는데,  우연히 나이트에이지가 2등 연맹에 제안을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사실 제안을 우리도 받았으나 연맹의 훗날 굳건함을 위하여 그들을 무시하고 아예 답도 하지 않은 채로 있었었다.

 

나이트에이지의 맹장 홍박은 그들의 제안 사실에 대하여 나에게 공유 조차 하지 않았다.

 

그렇다 홍박이는 처음부터 이러한 전쟁 연합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었다.

 

우둔한 맹장 밑에 맹원들만 고생하게 되어있다.

 

아니 어쩌면 싸움을 원한다면 엄청난 물량을 쏟아붓고 압도적 승리를 원하는 이도 있을 수 있을테니 전쟁만 아는 미친이에게는 좋은 일일 수도 있을 것이다.

 

반면 나는 반면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승리를 추구하고 맹원들에게 이를 전달한다.

 

다이아를 활용하여 더욱 나아갈 떄와 아닐때를 구분하고, 1등이던 3등이던, 나의 선택에 따라 등수를 정하는 것이다.

 


 

 

나이트에이지의 제 3자 연맹의 딜 제안 소식의 부재는 나를 어두운 예감으로 이끌었다.

 

그렇게 손쉬운 1등은 나이트에이지에게 나의 연맹은 경제적 타격 하나 없이 3등으로 마무리하였다.

 

3등이 목표 등수는 아니었다. 2등도 아니며 1등도 아니었다.

 

나는 오로지 252에 통일을 원하기에 그리고 전쟁 베팅을 나이트에이지에 전부 몰빵하였기에 나의 승리 였다.

 

그들은 쉬이 이겨서 좋고, 나와 우리 연맹원들은 재미를 보아서 좋았다.

 

그렇게 연맹전의 뒷풀이 기쁨의 시간은 계속 되었다.

 

마유주를 들이키며 전사들은 오랜만에 긴장을 내려놓고 즐기고 있었다.

 


 

 

Seeason 2. Episode 5 - 작별

 

연맹전이 끝이나자 나는 홍박과의 대화했던 것처럼 연맹과의 작별을 서둘러 준비하였다.

 

그리고 외국인도 있는 나이트에이지를 배려하여 영어로 이야기 하였다.

 

 

"Remember the day we have fought together and achieve easy but effective winning.

 

I leave this horde because of the agreement with 홍박, knightage horde master,

 

I believe that for the better future communication, I should remain in here but he would like to give a chance to a seat for whom care more of S251

 

I respect that and agree to some extent.

 

However, each of you should remember today victory and the glory.

 

I will change my legacy and put the knightage at the end of it for the remembrance.

 

when you guys see this remember the day we have fought together."

 

 

해석하자면 이렇다.

 

"우리가 함께 싸워 이긴 오늘을 기억해라. 쉽지만 효과적인 전쟁이었다.

나는 떠난다. 홍박은 S251 이오일 초원에 더욱 애정이 있는 자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한다.

그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하며 미래에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있어야 우리가 쉽게 의사소통하고 쉽고 경제적으로 이길텐데 하는 걱정도 있다. 

그 걱정을 뒤로 한채 내가 할 수 있는 바를 하려 한다.

오늘의 기억을 위해 내유산 뒤에 knightage를 붙여 이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억하게 하겠노라."

 

 

그렇게 손쉬운 전투를 끝내고 나는 이오이 초원 (S252)의 통일 위하여 자리를 급히 떠났다.

 

약속대로 나의 유산에는 그들 아니 한때 내가 속했던 연맹의 이름을 새겨두었다.

 

'뉴리더_knightage'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 두 연맹을 이어줄 희망의 끈이 되길 간절히 바라였다.

 

 


 

(정복자 : 칸 뉴리더 스토리 S252 Season1 보기(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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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 칸. S252 스토리

Season 1. episode1. 버림 42년 12월 전사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순간 나의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찼다. 사실 나는 251초원을 먼저 땅을 밟았었다. 하지만 이미 사람들의 진도가 하루도 훌쩍 넘어버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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