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 용사 특성 랭킹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 용사 '특성 랭킹업'의 경우 참 난해 합니다.
특성을 업그레이드 하여야 하는데, 이를 주캐릭터에게 줘버리기에는 실패가 많은 편이고, 그렇다고 경쟁력이 없는 다소 약한 캐릭터에게 주기에는 특성은 아깝습니다.
랭킹업 소모 개수가 아니라 '성공한 특성 능력치'이기 때문에 이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종료된 이 랭킹업 이벤트는 지난번처럼 막판에 흔드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결과가 들어맞았습니다.
역시 상대의 기를 살려주면 이렇게 튀어오르나 봅니다. (광마회귀의 교훈이지요..)
그리고 이번 랭킹업 역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Zorald 라는 winterfell에 속한 연맹원이 특성을 10분 정도만에 51에 수치를 올렸습니다.
이것은 저를 제치겠다는 의지였지요.
이를 확인하고는 저도 마찬가지로 조금씩 올려줬습니다.
지난 번에도 얘기했듯이 저는 여유물자가 언제나 있습니다.
아직 제가 17의 특성이 높았지만, 종료전에 저러한 행동은 꿍꿍이가 있다는 뜻이기에 방심하지 않고 지켜봤습니다.
제우스는 종료 5분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469에서 521로 특성을 50넘게 올랐습니다.
그를 시작으로 조랄드 역시 533을 넘어 560까지 특성을 높였습니다.
이를 모니터링 하던 저는 여유물자를 활용하여 574를 찍었고, 서버 1위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전체 1위는 아니라 아쉽지만 랭킹업 이벤트를 처음 진지하게 진행하며 서버1등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방심하지마라. 그들은 항상 추월을 추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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