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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이야기 : 새로운 바람이 분다. 국가간 관계 변화

시사 경제 (부동산, 주식, 금융, 자산, 대출)

by 투자반성문.feat청춘일기 2023. 6. 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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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때는 일본총리의 교체부터라 이야기할수있겠습니다..

 

이에 대해 길게 이야기하고 싶지만 이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투자자로서 우리는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바로 이 변화에서 기회가 있기 떄문입니다.

오늘 이러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기사 제목 : "상승장에 나만 빠질순 없지" 다시늘어나는 빚투 아슬아슬

 

내용은 주가 상승과 함께 주식투자 대기자금으로 분류되는 예탁금이 한 달 동안 8.3% 상승.
한편, 늘어나는 신용융자가 6월 15일 기준 약 1달만에 4.08%가 늘어났다는 내용입니다.
기사에서 소개하는 신용잔고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KODEX 코스닥 150 선물 인버스며, 유니언머터리얼, 유니온이었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KBG와 대모 나무기술 MDS테크에 언급이 있었습니다.


해당 종목의 종목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용은 네이버 증권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 유니온머터리얼
파인세라믹 중 자기적 기능을 이용한 페라이트 마그네트, 절삭공구, 내열성을 이용한 전자레인지용 Magnetron Stem, 수도밸브용 Disc 등 부품소재사업을 영위함.
종속회사인 유니온툴텍과 유니온툴텍공구(유)은 호환성공구의 제조와 판매, 유니온머티리얼베트남(유)는 페라이트 제조와 판매를 영위함.
페라이트 부문의 주요매출처는 Bosch, Brose, Valeo 등 세계유수의 전장업체들과 삼성, 엘지전자 등 가전업체로 구성됨.
- 유니온
동사는 1964년 국내 유일의 백시멘트 생산을 시작한 이래 1982년 청주공장으로 확장 이전하였으며, 이후 연산 18만톤 규모의 백시멘트 및 용융알루미나를 생산.
항공장에서는 내화물 원재료인 알루미나시멘트와 각종 특수시멘트를 생산하며 국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함.
또한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탈수기등 환경오염방지 설비와 터널시공용 시멘트인 급결제를 생산.
- KBG
동사는 주요사업으로 실리콘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정밀화학/바이오 사업을 일부 영위하고 있음.
염화(클로로)실란 ∼ 유기실란, 실리콘 오일, 실리콘 수지 부분의 중간 소재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항공, 전자재료, 에너지, 접착제, 건축 시장에 실리콘 중간 소재를 공급하고 있음.
정밀화학/바이오 사업부문 규모를 점차적으로 줄이고 핵심사업군인 실리콘 소재 사업에 대한 역량을 집중할 계획.
- 대모
동사는 1987년 설립 후 1989년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설립 후 현재까지 32년간 굴삭기 어태치먼트(부착물)인 유압브레이커, 퀵커플러 등을 제조 및 판매 중임.
동사의 굴삭기용 어태치먼트는 굴삭기에 탈부착하여 조작자가 원하는 기능을 부여하는 제품임.
한편 동사는 초기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어태치먼트를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임. 이를 통해 신속한 A/S대응이 가능해졌고, 제품의 가격 또한 현저히 낮추는 효과를 야기함.
- 나무기술
동사는 사업 초기 가상화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업체인 Citrix사와의 파트너 체결을 통해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음.
주요 성장 축의 하나인 클라우드 사업부문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관리 플랫폼인 칵테일클라우드(Cocktail Cloud)를 개발 및 공급 중.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별 매출액은 2조 4,059억원에서 3조 3,713억원으로 40% 성장함.
- MDS테크
동사는 1998년 12월 법인으로 설립되어 임베디드 시스템 토탈 솔루션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6년 9월 26일에 코스닥 증권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임베디드SW 개발 전반적인 과정에 필요한 솔루션 및 플랫폼들을 제공하는 사업을 주로 하고 있음.
또한 고객의 필요에 맞게 시스템 구현을 위한 필수 요소를 함께 제공함과 동시에 그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컨설팅,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매출을 창출하고 있음.

 




위에 내용을 보면 부품 소재 기업이 눈에 띕니다.
또한 주택공급이 많은 만큼 백시멘트 업체가 이해가 되며, 장비 업체 역시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나머지 2개 업체(나무기술, MDS테크)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즉 4/6 이해. 2/6 불이해며, 이해한다고 믿은것이 제가 생각한 이유가 아닐 가능성도 크죠.
즉, 알수가없다는 것이 저 역시 한명의 일반 투자자로서 정직한 입장일 것입니다.

 

 


현재 다른 어떠한 우리가 모르는 정보와 흐름이 있는 건지도, 아니면 그냥 우연일지도 모르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그냥 우연은 없다고 보며, 알려고 노력하는 것이 일반 투자자의 숙명이기에 이를 받아들이며, 금번에 한일 관계 회복에 따라 기대되는 업종들을 유추할 수 있을것 같아 생각을 주절주절 글로 적게 되었습니다.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반도체 이슈

 


한국에 반도체는 국가의 경제를 책임지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우리 수출의 20%와 제조 설비 투자의 55%를 담당하는 기간 산업인 만큼 나라 안팎으로 관심이 높습니다.

메모리반도체 부문에서 20여 년간 우리나라가 글로벌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쟁국들의  추격이 거세지고 있으며, 미중 패권 경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는 시스템 반도체 부문에서는 오랜 육성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산업 기반이 취약한 실정.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의 자립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음.

윤석열 대통령은은 반도체 경쟁은 국가 총력전이다 얘기할 정도로 강조하고 있음.



근래 일본과의 관계는 급속도로 좋아졌습니다.
이는 3국간의 경제안보대화체가 신설되며 시작되었습니다.

3.16 윤대통령은 2011년 12월 이후 12년만에 일본을 방문 (3.16~17.)
기시다 총리는 52일 후 23년 5월 7일 일본총리로서 12년만에 한국을 방문(5.7~8.)함.
이를 통해 외교 복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외교 관계에서 주변국인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3국간 경제안보대화체를 신설함.


일본에 대한 외교전략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글로벌 차원 협력 강화임.


중국에 대한 외교는 상호존중과 호혜에 입각하여 더욱 건강하고 성숙한 관계로 진전


러시아에 대한 외교는 국제규범에 기반,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

 

 


 

수소 기술



여기에 중동에 관한 정책을 살펴보면 흐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중도에 사우디비전2030에 우리나라는 수소관련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고, 수소에 보관기술에 세계 1위가 일본이기 때문입니다.
중동과 미국과의 관계는 이라크에서부터 이야기되고, 오래된 이야기이게 생략하겠습니다.

무엇이 흘러가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집어드리며, 국가에서 그리고 전세계에서 밀어주는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주튜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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