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는 현대 금융 시장에서 급속하게 부상한 혁신적인 개념임. 이러한 디지털 통화는 중앙 은행이나 정부와 같은 중앙 기관의 개입 없이 운영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거래됨. 가상화폐의 등장은 전통적인 금융시스템에 도전하는 새로운 경제 모델을 제시했고, 그 영향력은 커져가고 있음.
코인러들이라면 아래 세가지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봤어야 함.
첫째, 사토시 나카모토.
둘째, 2009년 1월 3일 오후 6시 15분 5초.
셋째, 블록체인 기술
위에 내용을 하나 하나 언급하며, 비트코인에 대한 나의 견해와 왜 이것이 거대한 음모 혹은 개혁의 시작이라 하였는지 한가지씩 이야기 해보겠음.
1. 사토시 나카모토
그의 진짜 이름은 크레이그 라이트임.
호주의 암호학자인 그는 2016년 5월 2일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라 인정함.
그는 1호 비트코인을 채굴한 사람이기도 함.
2. 2009년 1월 3일 오후 6시 15분 5초.
코인러들에게는 역사적인 날이다.
비트코인이 첫 채굴된 시간이기 때문이다.
3. 블록체인 기술과 가장 언급이 많이 되는 것은 분산 장부 기술이다.
이 분산 장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가 왜 거대한 음모의 시작일수 있는지 그대들에게 설명해주겠음..
분산 장부 기술은 유용한 시스템이기도 함.
코인러들이 그렇게 목마르게 강조하는 분산 장부 시스템은 쉽게 말해 해커가 해킹을 해도 원래대로 기록을 돌릴 수 있는 기술임.
왜냐하면 장부가 여러군데 있기 때문에 해킹을 해도 그 해킹된 자료는 다시 다른 분산 장부에 의해서 원래대로 돌아와지기 때문임.
이때문에 비트코인을 안전한 가상 화폐라 신봉하는 것임.
그런데..
이 분산장부 기술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인물이 세상에 퍼뜨렸다는데,
이 기술을 가지고 정부의 공식기록인, 토지 거래, 연금 정보, 납세 이력, 투표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첨단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특허 신청이 아닌 세상에 무료공개가 이루어졌음.
왜?
도대체 왜 라는 질문이 나와야 정상임.
저 기술이라면 아마 전세계 손 꼽히는 부자가 되고도 남았을텐데.,
어쩌면 사토시 나카모토는 개인이 아니라 큰 단체나 기관일 수도 혹은 더 큰 존재 일 수도 있음.
자 그만 음모론에 대한 이야기는 줄이고, 코인러들의 성공할 이유에 대한 주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음.
그리고 왜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지 설명해보겠음.
코인러들의 비트코인이 성공할 이유에 대한 주장
1)화폐는 무분별하게 발행되어옴
2)국가의 화폐 개혁 300년마다임. 미국의 300년 역사가 다가옴. 1776년 7월 영국으로부터 독립선언함. 즉 2076년이 300년 이됨.
300년 화폐 역사는 로마제국에 근거함.
역사가 반복될 것이라 믿고 대비하는 것임.
3)분산장부기술이다.
이 기술이 가상화폐 크립토 머니가 유명해지게 된 계기가 됨.
이 기술이 앞서 이야기한 유용한 기술이며 세계최고의 발명품이 될 수도 있는 기술이었다 봄. 하지만 대중에 무료 공개됨.
자 그러면 가상화폐가 성공할 것이라 믿는 사람들에 주장을 하나하나 까보겠음.
1. 화폐는 무분별하게 발행되어왔다. 맞는 말이다.
양적완화 알지않느냐.
현재 엔화의 가치를 고려해보면, 미국이 가진 지위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유지되고 있지만 달러의 무분별한 발행이 세계 경제 질서를 얼마나 지탱할지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것이 사실임.
비트코인은 유한히 채굴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말장난이 있다.
자
비트코인 1개는 0.1개 *10개와 같고, 0.01개의 *100개와 같다.
즉 비트코인이 가상화폐인만큼 무한정 나눌 수 있다.
즉 비트 코인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개도 화페의 발행과 같다는 말이다.
당신이 믿는 유한정한 가상화폐? 그런 생각은 이 글을 보았다면 당장 집어 치워라.
2. 화폐의 개혁이 300년마다 일어난다. 이는 언급하지 않겠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기에 또한, 화폐 개혁을 이루어도 된다 생각할 정도로 비트코인은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더 나은 대안이 없다면 이건 불가피한 미래일 수 있다.
3. 분산장부 기술이다. 이 분산 장부 기술은 1시간당 2만건에 동시 장부 기록을 처리할 수 있다는데,
이 기술이 자료 발표시점으로부터 2배 더 뛰어나졌다 친다면 4만건을 동시 장부 기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이 말은 해커가 동시에 4만건을 해킹한다면 분산된 장부 전체를 해킹한다면 이 가상화폐 생태계에서 신이 되는 존재는 해커가 될 것이다.
안전하지 않다.
비트코인은 도난당한 사건들이 꽤 있음.
비트피닉스와 마운트곡스 사례가 그러함.
비트피닉스 홍콩에 있던 회사로 2016년 36%의 당시 6,500만달러에 당시 상당하는 비트코인을 해커에게 뺏김.
보도에 따르면 11만 9785개의 비트코인을 도난당함.
당시 거래소에 맞긴 투자자들은 모두 36%의 손실을 입음.
해당거래소는 2015년에도 1,500개의 비트코인을 해커에게 뺏긴 이력이 있음.
마운트 곡스는 도쿄시부야에 있던 거래소로 해커에게 20만 비트코인을 도둑맞았음. 이로인해 회사 자체가 도산해버림.
이처럼 해킹에 취약한게 현재 가상화폐의 문제점임.
결론
가상화폐 안전하지 않다.
가상화폐 대안이 없다면 어쩔 수 없는 미래가 될 수 있다.
가상화폐에서는 개발자나 해커가 갑이다.
가상화폐는 안전하게 관리해주는 거래소가 갑이 될 텐데,
해당 거래소가 유명해지면 유명해질수록, 안전하다 느끼면 느낄수록 해커에 타깃이될 가능성이 높다.
즉 미래는 순전히 운이란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미래를 깔아놓은 누군가 어떠한 거대한 집단이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아니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거대한 나라에 있는 거인일 것이다.
사토시 나카모토 : 오스트레일리아의 암호학자 크레이그 라이트. 2016년 5월 2일 그는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라 인정함.
2009년 1월 3일 오후 6시 15분 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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