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욕심이 생겨버렸습니다.
낮은 VIP으로 최강자의 자리에 올라보는 것.
그것에 난이도는 최상이고, 스스로의 만족감도 크리라 생각 됩니다.
VIP5나 VIP6에서 더 크지 않고 명예의 전당이나 통합서버 랭킹100위에 오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그만큼 많은 신서버가 생기는 만큼 경쟁자도 많아질테니까요.
VIP5로 통합서버 랭킹에 들어간 인물은 외국인이 한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인물이고, 인도계라 많은 쪽수가 그에게 게임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었으리라 예상해봅니다
효율적인 과금 정보를 위하여 처음 이 글을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낮은 VIP 레벨로 통합서버 랭킹 100위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가 되어버렸습니다.
< 초원의 전설 >
한 남자를 알고 있다.
많은 과금과 경험을 통하여 약 40 여개의 앞서버를 먹어버린 사나이.
그의 국력과 용사 투력 발전에 발맞춰 따라가기도 힘들었고, 누군가 1인은 그의 호흡에 맞춰 큰 혜택을 보았다.
그런 그는 한동안 접기를 마음먹었는데, 이유 인 즉슨, '불화'이다.
어린 녀석에게 잔소리를 듣더니 화가 난채로, 혹은 질린 채로 단분간 게임 접속을 접기로 하였다.
그의 계정은 어마어마한 과금이 쏟아져있어 단분간 접속 안해도 아무도 그의 자리를 터치하지 못할 것이다.
아마 그는 돌아올것이다.
다른 연맹원들이 그의 힘에 어느정도 따라와줄 수 있을떄,
그는 적이 많았다.
왜냐하면 늦게 시작한 서버가 앞선 서버 사람들을 다 재껴버리니, 자존심 문제도 있었고, 지고 싶지 않은 그의 성격 역시 한 몫하였다.
그와 연맹전을 뛸때면 많은 연합이 그의 연맹을 잡으려고 손을 잡고 안달이 나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데자뷰처럼 내게도 광마회귀가 그런 어린 녀석의 쓴소리였다.
몰라도 한참 모르는 녀석에게 한참 어린 그녀석에게 어찌해주어야 할지 고민의 시기를 보내었던것 같다.
전설이 되어버린 그의 마음이 공감이 되었다.
이번에는 주절 주절 내가 아는 한 소원의 전설이 된 사나이의 이야기를 적어보았다.